그냥 그런 블로그

아무래도 소묘부터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서 sketch 할때 좀 공을 들여서 해 봄.

개인적으로 그림은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가 중요한 듯... 그렇지만 아직도 채우지 못한 빈틈도 많고 gradation 도 제대로 안 됨.

필압도 그렇고 직접 그리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계속 연습해야할 듯.

Brush option 이 너무 어렵다. 진지하게 연구 좀 해봐야 겠다.

터치 개판이고 gradation 도 제대로 안 된다.

Brush 설정 조정하면서 그려 봄. 좀 감이 오는 것도 같고... 하지만 detail 이 부족하고, pen 선 긋기가 잘 안 됨. 적어도 100% 로 해 놓고 칠해야 할 것 같음.

Light fringe 로 벽돌 연습을 했다.

이번에는 real water color 관련 brush property 들을 수정해 가면서 작업을 했다.

좀 더 해 보면 괜찮은 설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한 번 brush property 들에 대해 정리해 봐야겠다.

또 cube 연습.

뭔가 지저분... gradation 이 잘 안 됨.

수채화라는 것이 가장 쉬운 듯 보이면서도 막상 painter 로 칠해 보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도약아트에서 교육신청해서 수채화 초급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칠했을 때 실체 수채화 brush 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내는 brush 가 light fringe 와 melted flow 인 것 같다.

그 중에서 light fringe 로 cube 를 그려 보았다. 느낌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아직까지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발이란, 항상 이상하게 생겼고 그리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해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발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나니 좀 더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음... 선명한 선의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속눈썹이 상당히 굵다. 그리고 눈과 같이 유리질을 잘 표현하지 못하겠다. 이것저것 많이 해 봐야 할듯.

Digital water color brush 중에서 round water brush 를 사용함. 

Blending 을 잘 못해서 그런지 부자연스럽고 지저분해 보임. 

볼륨감 표현이 원하는 대로 잘 안 됨.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할듯.

Light bristle 의 사용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Light bristle 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 붓의 궤적이 남는다.
• 겹쳐 그리는 부분에 밝은 색이 나온다.
• 어두운 부분부터 그린 다음에 위쪽에 밝은 색을 그리는 것이 좋다. --> 반사광같은거 표현하기 괜찮은듯.
• Detail 은 무조건 나중에 그려야만 한다. 겹쳐 그리면 detail 이 다 깨진다.

Dry on dry paper brush 를 이해하기 위해 box 를 그려 보았다. 계속 겹쳐 그리면 어두워지는데... 약간 물이 적고 채도가 낮아서 그런지 목탄 느낌???

이 글은 책의 요약본이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충해야 할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 그리고 연습한 결과들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스케치가 많이 생략되어 있고 원본이 없기 때문에 막상 색상을 칠하려고 할 때 어디에 음영을 주고 어디에서 세부사항을 강조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뭔가 칠했는데 툴 사용법도 어렵고 어색한 그림이 나왔다. 그래서 저자가 그린 최종 그림을 보고 스케치의 세부사항을 추가했다.

확실히 그릴 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시 그림은 정성이다 ㅠㅠ

그림 1. 풍경화 sketch 세부사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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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저자는 사진을 보면서 스케치를 했기 때문에 뭘 강조하고 생략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겠지만, 나는 저자의 스케치를 보고 스케치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모양을 잘 모르겠다. 나중에 색칠할 때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듯 ㅡㅡ;;

그림 1. 풍경화 스케치.

그림을 올려 놓고 보니 엄청나게 크다. 스케치를 하는 단계에서 좀 확대해서 세부적으로 그릴 걸 그랬다. 저자가 괜히 300 dpi 로 생성한 것이 아니었다. 차차 나아지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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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연습

그림 1. Box 연습.

Cylinder 연습

그림 2. Cylinder 연습.

Sphere 연습

그림 3. Sphere 연습.

Horses 연습

말이 달리는 거 연습. 툴 사용법은 대강 익혔는데... 정성이 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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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 사용시 주의점

책에는 [ Space + Alt ] 를 누르면 페이지 회전 도구가 활성화된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 Alt + Space ] 를 누르면 그냥 dropper 가 나온다.  단축키를 누르는 순서가 중요하다.

이 글은 책의 요약본이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충해야 할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 그리고 연습한 결과들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Brush 의 Grain 이해하기

책에는 canvas 의 paper 속성에 대해서 언급만 하고 있지 실제 이것이 어떤 식으로 반영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test 해 보았다. 일단 어떤 brush 를 선택하면 상단의 brush option 에 grain 이라는 항목이 존재한다. Grain 은 '결' 이라는 의미이다. Brush 가 얼마나 표면의 거침을 반영할 것인가를 반영하는 option 이다. 이것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brush 라고 해도 다른 느낌으로 칠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모든 brush 가 grain 을 적용한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고 일단 수채화 관련 brush 를 선택해 보도록 하겠다. Test 용 canvas 는 300 dpi 800 * 600 이다.

먼저 brush 를 [ Real WaterColor >> Real Wet Bristle ] 로 선택한다. 우리말로 하면 [ 수채화 >> 실제 젖은 짧은털 붓 ] 정도 되려나.. 한글판을 안 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색상은 RGB 기준으로 ( 255, 0, 0 ) 인 red 를 선택한다. 그리고 brush 의 투명도는 50 % 로 한다. 그리고 나서 grain 을 0 에서 100 까지 5 단계로 나눠서 칠했다. 오른쪽으로 갈 수록 점점 결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림1. 수채화에서의 종이결.

그런데 아크릴 종류는 paint 가 떨어질 때쯤 되어야지 결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음은 [ Acrylics >> Clumpy Brush ] 와 [ Acrylics >> Grainy Dry Brush ] 로 확인해 본 것이다. 역시 "Grainy" 가 들어 간 것만 결이 보인다. 좀 이상한 것은 100 % 일 때 결이 덜 보인다는 것이다.

그림2. 아크릴에서의 종이결.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Grain" 이 들어 간 것들이 아니면 결이 나오지 않는다.

Alpha mask 에 대한 이해

Painter 의 alpha mask 는 요새 Photoshop 식의 alpha mask 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헷갈리는 개념이다. Alpha mask 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초반에 엄청 헤맸다. 아무리 해도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Painter 의 alhpa mask 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를 이해해야 한다.

• Painter 의 alpha mask 는 layer 당 동작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image 에 대해서 동작한다.
• Painter 의 alpha mask 는 masked area mode 와 selected area mode 가 있다.
• Masked area mode : 하얗게 칠한 부분이 masking 된다.
• Selected area mode : 검정색으로 칠한 부분이 masking 된다.
• Painter 의 alpha mask 는 자체 color 와 opacity 를 포함한다.
• Color  : Alpha mask 가 적용될 때 masking 되지 않은 영역에 곱해질 색상.
• Opacity : Alpha mask 가 적용될 때 masking 되지 않은 영역에 곱해질 투명도.

자 여기까지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Painter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 사용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올 것이다. 그냥 단순히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Painter 의 Alpha mask 는 전체 image 에 대해 적용되는 단색만 칠해진 layer 인데, 적용 순서는 무조건 위에서 아래쪽이며 순서를 바꿀 수는 없다.

자 이제 사용하는 법을 익혀 보도록 하겠다.

먼저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가정한다. 나같은 경우는 그냥 검은색을 전부 칠했다. 어차피 어떤 식으로 빵구가 뚫리는지 보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면만 채워져 있으면 된다.

그림 1. 배경화면 채우기.

이제 일반적으로 Photoshop 을 사용하는사람이라면 여기에서 layer 를 하나 생성한 다음에 위쪽에다가 다른 색상을 넣은 다음에 alpha 값을 설정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Painter 는 두 가지 방식으로 alpha mask 를 생서한다. 첫 번째는 [ Channels ] 탭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plus 모양 button 을 누르는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alpha mask channel 을 생성한다. 그러면 누르자 마자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림 2. Alpha mask channel 생성.

이제 여기에서부터 엄청난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필자는 처음에 저 붉은 색이 helper 를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image 에 반영되는 색상이다. 저기 [ Channels ] 에 있는 channel 들이 절대 layer 당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잘 기억해야 한다. 이게 처음에 반투명한 붉은 색으로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Alpha 1" channel 의 [ Color ] 가 red 이다.
• "Alpha 1" channel 의 [ Opacity ] 가 50% 이다.
• "Alpha 1" channel 의 [ Color Represents ] 가 [ Masked Areas ] 이다.

이를 확인하려면 해당 channel 에서 우클릭해 context menu 를 띄운 다음에 [ Channel Attributes... ] 이라는 item 을 선택한다.

그림 3 : Alpha mask channel 특성창.

[ Masked areas ] 로 되어 있기 때문에 검정색이 차지하는 부분이 전부 보이는 것이다( 초기값은 검정색으로 전부 칠해져 있다 ).

이제 여기에다가 [ Selected areas ] 를 하나 더 추가 하는데 이번에는 선택 도구를 이용해 보았다. 일단은 화면에 선택영역을 만든다. 그리고 나서 [ Channels ] 아래에 있는 화살표 아래 버튼을 눌러 주면 새로운 channel 을 생성할 수 있다.

그림 4. 선택 영역에서 alpha mask channel 만들기.

자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된다. 보면 알겠지만 선택 영역 바깥은 alpha 값이 좀 더 빠져서 더 붉어지고 선택 영역 안은 그대로 이다. 왜냐하면 초기에는 mask 가 [ Masked Areas ] 로 생성되어 있기 때문에 흰색으로 칠해진 부분( 선택영역 )이 배제된 것이다.

그림 5. 선택 영역에서 alpha mask channel 만든 결과.

이제 이것을 [ Selected Areas ] 로 변경하고 색상을 흰색으로 바꾸고 불투명도를 100% 로 설정해 보자.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결과는 선택 영역이 있는 부분만 하얗게 나오고 그 외의 부분은 예전 그대로 나오는 것일 것이다.

그림 6. "Selected MAsk" channel 의 특성 변경.

그러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원하는 결과가 맞는가? 아 그리고 참고로 지금은 계속 선택 영역을 남겨 두고 있는데 이미 channel 이 생성된 상태이므로 저 선택영역은 지금의 masking 작업과는 관계가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없앤 것이다.

그림 7. 최종 결과.

이제 Painter 의 alpha mask 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이 글은 책의 요약본이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충해야 할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 그리고 연습한 결과들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쉬운 점

• 여러 가지 개념에 대해서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으나 설명이 깊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책의 분량상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어디를 참고하라고 이야기할 수는 있었을 것 같다.
• 연습할 만한 소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한 것과 작가가 한 것을 비교해 보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다.
•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초보는 시연을 보고 싶다.
• 한글 페인터 버전이라고 가정하고 있어서 그런지 영문 페인터 버전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아니면 작가가 실수로 영문 병기를 빼 먹은 것 같다( 일부는 영문이 병기되어 있다 ).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은 괜찮은 것 같다.

이 글은 책의 요약본이 아닙니다. 책을 읽으면서 보충해야 할 내용이나 이상한 내용, 그리고 연습한 결과들을 올려 놓은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하자

Painter tutorial 을 따라 하려다 보니 기본적으로 painter 의 기능, 색상에 대한 이해, 그리고 연습 등이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무작정 하는 것 보다는 차근차근 지식과 기교를 쌓아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서점에 갔더니 painter 에 관한 책은 거의 없었다. Photoshop, Illustrator 등의 책은 참 많았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참 소홀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실무에서 사용하는 tip 이나 technique 들에 대한 책들만 잔뜩 있었다. 아니면 그림을 그리는 법은 미대같은 데서 배워 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교에만 충실한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책 자체도 별로 업었지만 나에게 맞는 책도 거의 없었다. 걔중에 괜찮아 보이는 책이 [ 디지털 드로잉의 정석 ] 이었다. 역시 나는 정석 스타일인가 ㅡㅡ;; 

채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다른 책도 사려고 했는데 너무 욕심부리는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뤘다.

색의 3 속성과 painter

책에서 색의 3 속성인 Hue, Saturation, Value( HSV ) 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에는 안 나와 있지만 painter 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았다.

기본적으로 painter 에 있는 색상 공간 표현은 RGB 색상 공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림1. Painter 의 RGB 색상 공간.

이것을 HSV 색상 공간으로 바꾸려면 오른쪽 위의 리스트 모양 메뉴에서 마우스 좌클릭을 해서 나오는 메뉴에서 "Display as HSV" 를 클릭한다.

그림2. HSV 색상 공간으로 변경.

그런데 이 색상 공간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해 봤다. 밑에 있는 H, S, V 에 대한 스크롤 바를 따로 움직여 보면 색상이 움직이는 패턴이 보인다.

그림3. HSV 의 변화 방향.

Hue( 색상 ) 는 원을 따라서 변하고, Saturation( 채도 ) 은 삼각형 내에서 수평방향으로 변하고, Value( 명도 ) 는 삼각형의 위 아래 꼭지점과 색상의 점을 잇는 삼각형의 두 변을 따라 움직인다. Hue 는 원을 따라 움직이고 Saturation 은 항상 수평방향으로 움직이니 상관이 없지만, Value 는 좀 복잡하다. 아래 그림을 보자.

그림4. Value 의 궤적 비교.

Value 값은 위아래 꼭지점과 현재 색상의 점을 잇는 삼각형의 두 변을 따라 움직인다는 의미가 이해가 갈 것이다. 점선으로 표시된 것이 그 "두 변"이다.

Painter tutorial 에서는 Scratchboard Tool 을 사용해서 칠하고 Blender brush 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어제 오늘 열심히 연습해 본 결과 아무리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뭐랄까 전혀 gradation 처럼 자연스럽게 색상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 바탕색을 칠해 놓고 위에 덧칠해 가는 식으로 brush 를 칠한 다음에 blending 을 하면 그나마 자연스럽게 gradation 이 먹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단 기본 색상을 칠했다. 기본 색상은 명암중 예상되는 가장 밝은 색상으로 정했다. 덧칠해서 음영을 표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Painter Chun-li in Corel Painter 12 를 따라 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clean lines 를 그려 보았따. 

원하는 대로 잘 안 그려진다. 보고 그리는 건데도 도저히 얼굴이랑 손을 잘 못 그리겠다. 물론 전체적으로도 엉망이다. 연습도 안 하고 잘 그리길 바라는게 무리지 ㅡㅡ;;

Painter Chun-li in Corel Painter 12 를 따라 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rough sketch 를 해 보았다. 

원하는 대로 잘 안 그려져서 rough sketch 만 1-2 시간 걸린 것 같다. 역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연습만이 살 길!!!

Simple line 으로 외곽을 그리고 layer 를 사용해 color 를 그리는 연습을 했다.

Highlight 가 전혀 highlight 같지가 않다. 언젠가는 배우겠지...

빗금무늬는 paper 를 설정해서 만든건데, painter 의 이 기능은 너무 좋은 것 같다.

Painter 에서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인 cross-hatch contour 를 연습했다. 일단 솜묘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이름을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아~ 그림 발로 그린듯한 ㅠㅠ

Painter 로 그림을 그리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색조 그리기( tornal drawing )을 연습했다.

지금으로써는 quality 를 늘리기 보다는  tool 사용법과 그리기 기법을 익히는 데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