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블로그

못 그려도 그냥 올림. 하다 보면 늘겠지...

너무 베끼려고 하지 말고 느낌( 양감 )을 살리려고 노력하라고 해서 다시 시도해 봄.

여전히 맘에 안 들지만 어제보다는 훨씬 빠른 시간에 더 나은 결과가 나온듯...

사진 보고 그려 봤는데, 그리드를 써야 대충이라도 비율을 맞출 수 있다. 눈이 삐꾸임 ... 사진은 날렵한 깡패 고기같은데, 내가 그린건 뚱보임.

색감은 정말 맞추기 어려운 듯. 컬러 픽커를 안 쓰고 그냥 대충 맞춰 봤는데, 절대 안 맞음. 연습을 많이 안 해 봐서 그럴 것이라 생각하기는 하지만... 눈이 맛이 간 게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여러 색이 섞여 있는 팔레트에서 같은 색을 고르는 게 참 어려운 것 같다.

디테일 표현은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빡세게 그리든가, 적절한 브러쉬를 쓰든가 해야 할 듯.

근육 연습. 디테일을 하다가 지겨워서 중단.

캣 아나토미라는 고마운 사이트가 있어서 보고 연습함. http://www.familyvet.com/Cats/indexPG.html

"동물 & 인물 정밀묘사 테크닉" 보고 연습.

• 가슴폭이 좁아서 다리가 벌어지지 않고 좁은 곳도 잘 다님.
• 무게중심이 쏠려 엉덩이가 살짝 들린 듯이 그려야 함. 엉덩이가 좀 낮군...

그냥 따라 그려 봄. 완전 개판 ㅠㅠ 정성이 부족하다 ㅡㅡ;;

프로도를 그려보려고 했으나 실패... 기지도 못하는데 날려고 하다니 간단한 거부터 연습해야겠다.

Photoshop CC 를 지른 김에 연습해 보았다.

[ 인체의구조 ] 라는 책에 나온 사람...

Detail 을 많이 넣으려고 했는데, 그림이 잘 안 보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대충했다.

말이 대충이지 한 4-5 시간은 걸린듯...

Adobe Photoshop Creative Cloud 시험판을 받아 보았다. Photoshop CS 6 와 동일한 듯 하다.

한글판으로 깔았기 때문에 좀 헷갈리는 것이 있긴 했지만 대충 원하는 brush 를 설정해서 구를 그려 봤다. "Airbrush" 가 "강화" 로 번역되다니 ㅡㅡ;;

대충 빠르게 그려 봤는데, 오랫만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해 봤던 거라 좀 감이 잡히는 것 같다.

Photoshop 으로 구 연습

뭔가 우둘투둘한 느낌...

모니터가 이상해서 밝기 구분이 잘 안 되는데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학원에 디지털페인팅 수강 신청을 했다.

과제로 box gradation 을 그려보라고 해서 시도해 보았다. Gradation 이 참 어려운 주제였는데 점진적으로 색상을 만들어 가는 노가다를 통해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역시 그림은 정성과 노가다 ㅠㅠ

아무래도 소묘부터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서 sketch 할때 좀 공을 들여서 해 봄.

개인적으로 그림은 얼마나 정성을 들이느냐가 중요한 듯... 그렇지만 아직도 채우지 못한 빈틈도 많고 gradation 도 제대로 안 됨.

필압도 그렇고 직접 그리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달라서 익숙해져야 할 것 같다. 계속 연습해야할 듯.

Brush option 이 너무 어렵다. 진지하게 연구 좀 해봐야 겠다.

터치 개판이고 gradation 도 제대로 안 된다.

Brush 설정 조정하면서 그려 봄. 좀 감이 오는 것도 같고... 하지만 detail 이 부족하고, pen 선 긋기가 잘 안 됨. 적어도 100% 로 해 놓고 칠해야 할 것 같음.

Light fringe 로 벽돌 연습을 했다.

이번에는 real water color 관련 brush property 들을 수정해 가면서 작업을 했다.

좀 더 해 보면 괜찮은 설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한 번 brush property 들에 대해 정리해 봐야겠다.

또 cube 연습.

뭔가 지저분... gradation 이 잘 안 됨.

수채화라는 것이 가장 쉬운 듯 보이면서도 막상 painter 로 칠해 보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도약아트에서 교육신청해서 수채화 초급 강의를 듣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칠했을 때 실체 수채화 brush 와 가장 비슷한 느낌을 내는 brush 가 light fringe 와 melted flow 인 것 같다.

그 중에서 light fringe 로 cube 를 그려 보았다. 느낌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물론 아직까지도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발이란, 항상 이상하게 생겼고 그리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해 왔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발 뼈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나니 좀 더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음... 선명한 선의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속눈썹이 상당히 굵다. 그리고 눈과 같이 유리질을 잘 표현하지 못하겠다. 이것저것 많이 해 봐야 할듯.

Digital water color brush 중에서 round water brush 를 사용함. 

Blending 을 잘 못해서 그런지 부자연스럽고 지저분해 보임. 

볼륨감 표현이 원하는 대로 잘 안 됨.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할듯.

Light bristle 의 사용법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Light bristle 의 느낌은 다음과 같다.

• 붓의 궤적이 남는다.
• 겹쳐 그리는 부분에 밝은 색이 나온다.
• 어두운 부분부터 그린 다음에 위쪽에 밝은 색을 그리는 것이 좋다. --> 반사광같은거 표현하기 괜찮은듯.
• Detail 은 무조건 나중에 그려야만 한다. 겹쳐 그리면 detail 이 다 깨진다.

Dry on dry paper brush 를 이해하기 위해 box 를 그려 보았다. 계속 겹쳐 그리면 어두워지는데... 약간 물이 적고 채도가 낮아서 그런지 목탄 느낌???

Painter tutorial 에서는 Scratchboard Tool 을 사용해서 칠하고 Blender brush 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어제 오늘 열심히 연습해 본 결과 아무리 해도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뭐랄까 전혀 gradation 처럼 자연스럽게 색상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 바탕색을 칠해 놓고 위에 덧칠해 가는 식으로 brush 를 칠한 다음에 blending 을 하면 그나마 자연스럽게 gradation 이 먹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단 기본 색상을 칠했다. 기본 색상은 명암중 예상되는 가장 밝은 색상으로 정했다. 덧칠해서 음영을 표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Painter Chun-li in Corel Painter 12 를 따라 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clean lines 를 그려 보았따. 

원하는 대로 잘 안 그려진다. 보고 그리는 건데도 도저히 얼굴이랑 손을 잘 못 그리겠다. 물론 전체적으로도 엉망이다. 연습도 안 하고 잘 그리길 바라는게 무리지 ㅡㅡ;;

Painter Chun-li in Corel Painter 12 를 따라 하고 있다. 일단 오늘은 rough sketch 를 해 보았다. 

원하는 대로 잘 안 그려져서 rough sketch 만 1-2 시간 걸린 것 같다. 역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연습만이 살 길!!!

Simple line 으로 외곽을 그리고 layer 를 사용해 color 를 그리는 연습을 했다.

Highlight 가 전혀 highlight 같지가 않다. 언젠가는 배우겠지...

빗금무늬는 paper 를 설정해서 만든건데, painter 의 이 기능은 너무 좋은 것 같다.

Painter 에서 그림을 그리는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인 cross-hatch contour 를 연습했다. 일단 솜묘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이름을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아~ 그림 발로 그린듯한 ㅠㅠ